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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연예야 놀자③] 빠르고 정확한 정보만이 가치다 '한밤의 TV연예'

시간2015-06-15 08:20:31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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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연예계 소식은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 한 스타의 열애와 결별, 결혼 등은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하다. 이런 연예계는 대중들의 기대에 부흥이라도 하듯 하루에도 수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진다.

하지만 이보다 더 많은 것이 있다. 바로 연예정보프로그램. 지상파 방송사 KBS, SBS, MBC에서는 각각 ‘연예가중계’와 ‘한밤의 TV연예’, ‘섹션TV 연예통신’이라는 타이틀로 연예정보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한주에 벌어지는 사건사고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돌아오는 방송은 자칫 잘못하면 NEWS지만 ‘NEW’스럽지 않은 이야기가 돼버리기 십상이다. 이들은 같은 사건을 새롭게 보여주기 위해 오늘도 노력중이다. -편집자 주

# SBS ‘한밤의 TV연예’(수요일 밤 11시 15분)

많은 대중들이 연예가 소식에 관심이 있지만, 모든 소식을 궁금해 하진 않는다. ‘핫’한 이야기가 있는 반면, 반복되는 패턴으로 이미 지루해진 이야기도 했다. 수요일 심야시간대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는 쏟아지는 연예 뉴스 중 시청자들의 가장 원하는 뉴스를 전달한다. 이것이 이경홍 PD의 첫 번째 원칙이다.

“원칙을 지키기 위해 취재전문 리포터인 고현준을 기용해 직접 만나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소식을 전달해요. 또 조영구 리포터가 진행하는 ‘영구뉴스’를 통해 단독 VCR로 소개되지 않은 연예계 사건사고 이슈를 정리해 전달하죠. 특히 ‘영구뉴스’는 리포터의 시선으로 연예계 사건들을 바라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소식까지 총망라해 아이템화 하고 있어요.”

이경홍 PD가 먼저 언급한 고현준 리포터는 이슈가 되는 사건을 직접 취재한다. 최근 가수 태진아의 미국 원정 도박설이 이슈가 됐을 땐 미국 LA 현지로 날아가 현장을 취재했다. 그 결과 시청자들은 보다 현장감 있는 뉴스를 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시선을 강조했다. ‘한밤의 TV연예’만의 특별한 코너인 ‘야심한 톡!’에는 연예부 기자를 비롯해 방송인, 그날의 주제에 맞는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연예계 핫한 이슈에 대해 토크를 한다. 대중들의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와 이슈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은 보다 객관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고, 건전한 대중문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이런 아이템은 비단 한 사람만의 생각은 아니다. 팀 회의를 거듭하고, 현 시점에서 핫한 사안을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서 주제를 잡는다.

“‘한밤 기획’은 ‘한밤’만의 색깔과 독특한 구성으로 연예계 핫한 아이템을 분석해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코너에요.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재미와 관심 포인트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장 많은 회의가 필요하죠. 담당 작가와 PD가 계속해서 회의를 해서 답을 찾아가고 있어요.”

‘한밤의 TV연예’ 코너 배치는 다른 방송사와는 조금 달랐다. 일단은 한 주간 벌어지는 연예계 사건, 사고를 우선 배치하는 것. 하지만 방송중에도 순서는 변경된다. 취재가 길어지면 편집 시간이 부족하게 되고, 이런 아이템은 순서를 조종해 생방송을 진행한다. “어떤 사건이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에” 생방송 도중에 코너는 수시로 바뀐다.

‘한밤의 TV연예’는 유일하게 평일 심야 시간에 방송된다. 이슈가 되는 사건은 현장 취재를 기본으로 하고, 요일에 따라 다루는 이슈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하지만 선택과 집중의 차이는 있다.

“기본적으로 현장 취재를 진행하죠. 하지만 ‘한밤의 TV연예’ 입장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가 되는 사건들이 주로 월, 화, 수요일에 나오는 거잖아요. 이때의 사건들을 좀 더 집중해서 진행할 수밖에 없어요.”

이경홍 PD가 ‘한밤의 TV연예’를 연출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이다. 이미 알려진 기사 내용을 리뷰해서 방송으로 보여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취재’의 중요성이다.

“직접 알아보고 취재를 해서 시청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을 해야죠. 이런 부분이 있어야 연예정보프로그램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에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고 보고 싶어 하고, 또 이야기를 듣고 싶은 스타와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서 프로그램에 대한 소구력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밤의 TV연예’ MC 장예원과 윤도현, ‘한밤기획’ 방송화면. 사진 = SBS 홈페이지]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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