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넥센 히어로즈 베테랑 투수 송신영이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을 눈앞에 뒀다.
송신영은 1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7개였다.
송신영은 올 시즌 9경기(8선발)에 나와 42⅔이닝을 소화하며 5승 1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이다. kt를 상대로는 올 시즌 1경기에 나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송신영은 2회 댄 블랙을 2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장성우에게 첫 안타를 내줬으나 박경수와 김상현을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송신영은 3회 김진곤을 2루 땅볼, 박기혁을 삼진 처리하며 깔끔한 투구를 이어갔다. 다음 타자 이대형에게 내야안타를 맞았지만 하준호를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4회 송신영은 앤디 마르테를 우익수 뜬공, 블랙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 윤요섭에게 안타, 박경수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에 몰렸지만, 송신영은 김상현을 2루 땅볼 처리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송신영은 5회 공 14개를 던지며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6회에도 하준호와 문상철을 3루 땅볼로 잡더니 블랙은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송신영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를 기록한 뒤 10-0으로 앞선 8회말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송신영. 사진 = 수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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