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태국의 전문 마사지사로 분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32회에는 '포상휴가 특집-리얼 방콕' 편이 그려졌다.
김태호 PD에 속아 빨래하기 극한알바를 하고 태국에 온 광희와 유재석은 태국 마사지샵으로 향했다.
광희는 태국의 독특한 따귀 마사지에 놀랐고, 전문 마사지사는 그에게 안대를 씌웠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마사지사로 분장한 정준하였다. 평소 여자분장 전문가인 정준하는 독특한 화장의 마사지사로 변신, 광희에게 따귀 마사지를 했다.
광희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고 안대를 벗었다. 이어 정준하와 눈이 마주치자 "너무 무서워!"라며 뒤로 나자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