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멈추지 않는 유이앓이 "만나나 보자"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또 한 번 유이에게 호감을 내비쳤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32회에는 '포상휴가 특집-리얼 방콕' 편이 그려졌다.

앞서 김태호 PD에 속아 각자 케냐, 인도 등에서 극한알바를 했던 멤버들은 다시 태국 방콕으로 모여 본격적인 10주년 포상휴가를 즐겼다.

광희는 "페러 세일링을 하고 싶다"고 말했고, 하하와 함께 해변을 찾았다. 멋진 풍경에 하하는 "여기에 유이와 왔으면 정말…"이라며 유이를 언급했다.

광희는 카메라를 보며 "유이야, 이 정도 얘기했으면 받아줘라"고 말했고, 페러 세일링을 하며 "유이야, 나 하늘을 날았다. 한국가면 꼭 한 번 보자, 한 번 만나나 보자"고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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