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넥센 서건창이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t-넥센의 경기 8회말 대타로 등장해 내야 땅볼을 때리고 있다.
서건창은 지난 4월 9일 잠실 두산전에서 타격 후 1루에 달려가다 부상을 당했다. 결국 검사 결과 오른쪽 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후 치료와 재활에 힘써 온 서건창은 3군 연습 경기서 실전 경험을 쌓으며 복귀에 시동을 건 뒤 이날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한편 2015 프로야구는 신생구단 KT가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 팀 당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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