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노출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 앙코르 콘서트 ‘TVXQ! SPECIAL LIVE TOUR ‐ T1ST0RY ‐ &...!’가 열렸다.
이날 최강창민은 엑소 시우민, 첸, 백현과 함께 코믹한 개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노라조의 '고등어'에 맞춰 우스꽝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것. 지난해 공연에서 상의 탈의를 하며 섹시한 무대를 완성한 것과는 180도 달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최강창민은 "내 모든걸 다 던졌다. 벗으려고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는거 너무 힘들었다.
일 때문에 옷을 벗은 적은 있어도 사적으로는 없다. 난 낯가림이 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동방신기는 총 2만 4천여 관객을 완벽 매료시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그룹다운 동방신기의 뜨거운 인기를 또 한번 실감케 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