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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암살'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암살'의 배급사 쇼박스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암살'의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라며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내달 개봉을 확정했지만 아직 구체적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는 것.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최동훈 감독과 전작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전지현과 이정재, 오달수, 최덕문, 그리고 이번 작품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하정우, 조진웅, 이경영이 가세해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암살'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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