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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수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스스로 "볼살이 터질 듯"이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속 수지는 하얀색 셔츠에 긴 생머리를 하고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특히, 수지는 일상 셀카에서도 묘한 신비로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의 외모를 칭찬하며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사진 =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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