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재벌가 딸 유이 정체 알고 있었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최준기(성준)는 장윤하(유이)가 재벌가의 딸인 걸 알고 있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준기와 윤하는 우연이 겹치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이후 윤하는 준기에 대한 마음이 커졌고,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다. 하지만 말미 준기는 책상에서 윤하의 프로필과 기사 사진을 보고 있었고, 이미 윤하가 재벌가의 딸인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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