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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박경수, kt 조범현 감독 미소 유발자가 되다

시간2015-06-18 06:00:01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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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t 위즈 조범현 감독은 현재 6월 들어 9승 5패의 호성적을 올리고 있는 팀에 만족하지 못한다. 순위도 최하위이고 성장시켜야 할 선수들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들이 있다. 바로 시즌 초 부진의 늪에 빠져있었던 베테랑 이대형과 박경수가 주인공이다.

kt는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2-4 대승을 거뒀다. 2연승으로 시즌 전적은 19승 47패가 되며 승률 2할8푼8리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승리로 kt는 6월 들어 9승 5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 댄 블랙이 합류한 지난 4일 수원 SK전부터 1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급격한 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블랙 합류 후 kt 타선은 힘이 붙었다. 6월 14경기서 23개의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개막부터 5월까지 기록한 홈런 수 23개와 같아졌다.

이 같은 상승세 뒤에는 바로 이대형과 박경수가 있었다. 이대형과 박경수는 지난 시즌 종료 후 20인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과 자유계약선수(FA)로 각각 kt 유니폼을 입었다. 대부분 선수들이 1군 무대 경험이 부족한 kt를 이끌 선수로 꼽혔다.

그러나 막상 시즌이 시작되자 두 선수는 부진에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이대형은 팀의 1, 2번 타자로 주로 나섰으나 출루율과 타율 모두 부진했다. 그는 5월까지 타율 2할4푼8리 출루율 3할1푼4리에 그쳤다. 1번 타자로서 타율과 출루율 모두 부족했다.

박경수도 4월까지 타율 2할4푼 4타점 7득점으로 부진하더니 5월 한 달간은 타율 2할1푼3리 10타점 10득점으로 역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조 감독은 17일 “4~5월에는 이대형과 박경수같은 기대했던 선수들이 내가 생각했던 기준에 못 미쳤었다”며 지난달까지 이들의 부진에 적잖은 속앓이를 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두 선수가 이달 들어 완전히 달라졌다. 이대형은 6월 14경기서 타율 3할3푼9리 4타점 12득점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3할6푼4리에 달한다. 특히 출루율을 3할4푼8리까지 끌어올렸다. 그는 지난 12일 넥센전에서는 역전 결승타까지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초반 부진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있는 이대형이다.

박경수도 마찬가지다. 그는 6월 들어 타율 2할9푼4리 5홈런 12타점 1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3할4푼3리에 달한다. 특히 박경수는 6월 5개의 홈런이 눈에 띈다. 박경수는 지금까지 한 시즌 동안 가장 많은 홈런을 친 것이 2008년과 2009년 기록했던 8개다. 그러나 최근 박경수의 타격감은 소위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상황이다. 17일 경기서도 박경수는 경기 막판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들의 활약에 조 감독도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조 감독은 “이대형은 선두 타자로서 출루율이 좋아지고 있다”면서 “요즘 보면 선수들에게 덕아웃에서 독려도 하고 이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또 플레이를 하면서도 잘 풀리지 않으면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등 적극성과 승부욕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박경수는 최근 활발한 타격과 함께 수비에서도 점차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불안했던 내야진의 문제를 점차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최근 터지고 있는 그의 홈런과 장타는 조 감독이 시즌 초반부터 기대했던 모습이다. 조 감독은 박경수에게 지속적으로 타석에서 자기 스윙을 할 것을 주문했었다.

박경수는 17일 경기 후 최근 좋아진 타격감에 대해 “타격코치님들과 상의해 타격 타이밍을 잡을 때 포인트를 전보다 앞에 두고 맞춘다는 느낌으로 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최근 타격감이 올라가는 것 같다”며 “팀 분위기도 매우 좋고 가족들이 매번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 주니 책임감이 들고,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대형과 박경수가 살아나면서 kt 타선은 전체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어느 타선 하나 쉽게 상대할 선수가 없다. 두 선수의 반등은 kt의 호성적을 이끌며 동시에 조 감독의 큰 고민을 덜고 있다.

[이대형(왼쪽)과 박경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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