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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라스'가 저조한 수요 심야 예능 시청률 속에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 6.3%에 비해 0.5%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라스'는 '보석 같은 노총각들' 특집으로 배우 정보석, 개그맨 심현섭, 배우 이형철, 장원영이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8%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0일 방송분 시청률 4.4%에 비해 0.6%P 하락했다. KBS 2TV '추적 60분'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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