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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산드라 블록이 '미니언즈' 속 악당의 목소리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미니언즈' 영국 런던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미니언즈'의 제작 총괄을 맡은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의 크리스 멜라단드리, 피에르 꼬팽 감독, 산드라 블록을 비롯해 주인공 케빈, 밥, 스튜어트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니언 삼총사는 월드 스타답게 미니언 캐릭터 티셔츠와 풍선과 피켓을 들고 미니언의 컴백을 반기는 팬들에게 손 인사와 깜찍한 퍼포먼스로 화답했으며 산드라 블록과 함께 위풍당당한 워킹으로 옐로우 카펫을 누비며 팬 서비스를 더해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미니언들이 섬기는 최초의 여성 슈퍼악당 스칼렛 오버킬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산드라 블록은 "스칼렛은 악당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그녀는 호소력이 있고 내가 지금까지 했던 그 어떤 역보다 나와 닮은 점이 많다"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미니언즈' 더빙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사랑하는 아들이 미니언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아들이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작업에 참여하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아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도 함께 전했다.
한편 '미니언즈'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슈퍼배드'시리즈의 히어로 미니언들이 진정한 슈퍼 배드 그루를 만나기 전인 1960년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내달 30일 국내 개봉.
[영화 '미니언즈' 런던 프리미어 현장. 사진 = UPI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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