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가수 남영주가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SBS 'K팝스타 시즌3' 출신 가수 남영주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남영주는 시구에 앞서 이날 경기 애국가도 부를 예정이다.
지난해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한 남영주는 TOP10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 같은 해 9월 '6시 9분'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19일 넥센-LG전에서 시구하는 남영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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