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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손호준이 SBS 새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손호준이 '미세스캅' 출연을 거의 확정 지었다. 현재 최종 조율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이후 영화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한 손호준은 약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미세스 캅'은 경찰을 둘러싼 이야기로 배우 김희애가 강력계 여형사 팀장 역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유인식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미세스캅'은 '상류사회'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손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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