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데뷔 1년 100점 만점에 50점, 더 채워갈 것"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데뷔 후 지난 1년간을 스스로 평가했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는 마마무가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발매를 앞두고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 날은 마마무가 데뷔한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마마무는 "데뷔 일년이다. 저희가 1년 동안 많다면 많은 작업을 했고, 여러가지를 했다"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0점 만점에 5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는 지금까지 저희가 열심히 했는데, 앞으로도 할 노래나 무대 등 할 게 많다"며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채워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마마무는 19일 정오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 전곡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 김도훈이 참여한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포함해 총 6곡이 들어있다.

[마마무.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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