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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썰전' 강용석이 청와대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언급했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120회에는 지난주 다뤘던 메르스 관련 토론 그 이후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이철희 소장이 지난주에 청와대 비판을 신랄하게 했다"고 언급, 강용석의 반응을 살폈다.
강용석은 "누구나 비판은 할 수 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초기 대응에 있어서 순발력 있게 대응하지 못한 점이 있다. 준비를 했더라도 확 와닿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지난주 얘기한 사실 관계를 정정할 것들이 있다. 의료단체에서 박원순 시장을 고소했더라"며 박원순 서울시장 발언의 문제점을 짚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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