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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극비수사'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극비수사'는 개봉일인 18일 전국 18만 17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흥행 1위에 올랐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심야식당'은 물론, 6일 만에 200만을 돌파한 할리우드 대작 '쥬라기 월드'와 메르스 공포를 극복하며 이뤄낸 쾌거다.
특히 '극비수사'는 '강남 1970'(15만 2571명),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11만 3443명), '스물'(15만 1161명), '악의 연대기'(11만 4540명)까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경신, 명실공히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해냈다.
한편 외화 강세 속 한국영화의 흥행 물꼬를 튼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공길용 형사(김윤석)와 도사 김중산(유해진)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극비수사'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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