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지훈, 변함없는 방부제 외모 '19년 전과 똑같아'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19년 전과 똑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리메이크 명곡 특집' 녹화에 그룹 S가 아닌 가수 이지훈으로 처음 단독 출연에 나섰다.

이날 이지훈은 자신의 19년 전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왜 하늘은'을 불렀고,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현재와 비교해 다를 바 없는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객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지훈은 또 015B가 리메이크 해 다시금 사랑을 받은 나미 원곡의 '슬픈 인연'을 선곡, 감미로운 음색으로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지훈의 변함없는 방부제 외모는 오는 20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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