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가 8회에 터진 김태군의 결승 솔로포를 앞세워 한화와의 주말 3연전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5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NC는 2연승을 마크한 반면 한화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NC는 37승 27패 1무, 한화는 35승 32패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두산이 롯데에 패하면서 NC가 다시 선두로 등극했다.
출발은 한화가 좋았다. 1회초 1아웃에서 강경학과 이성열이 연속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주자 2명을 두고 등장한 김태균은 좌월 3점홈런(시즌 12호)을 터뜨려 팀에 3-0 리드를 안겼다.
3회까지 퍼펙트를 당한 NC는 4회말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김종호가 포수 정범모의 타격 방해로 출루했고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어 에릭 테임즈가 1타점짜리 중전 적시타를 친 뒤 2루 도루에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이호준이 중월 투런(시즌 16호)을 날려 3-3 동점을 이뤘다.
8회초까지 3-3 동점이 유지될 정도로 팽팽한 싸움이었다.
NC는 선발투수 에릭 해커가 8이닝 동안 3실점으로 막았고 한화는 선발투수 배영수에 이어 박정진의 호투로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균형을 깬 것은 NC였다. 8회말 등장한 김태군이 윤규진으로부터 좌중월 솔로포(시즌 4호)를 쏘아 올린 것이다.
NC는 해커에 이어 9회초 마무리투수 임창민을 투입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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