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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측, "결혼 5년 만에 임신…안정기 접어든 상태"
2015-06-20 17:07:01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조성모가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된다.
20일 조성모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조성모의 아내 구민지가 임신했다"며 "정확한 임신 개월은 알지 못하지만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모는 앞서 지난 2010년 11월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결혼했다. 조성모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누렸으며,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조성모와 아내 구민지. 사진 = 에스플러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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