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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비정상회담'이 1주년을 앞둔 가운데 멤버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6인이 하차하며 쇄신을 꾀한다.
JTBC 관계자는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비정상회담'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새단장을 시도한다"며 "6인이 하차하고, 다른 나라의 친구들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기욤(캐나다), 타일러(미국), 장위안(중국), 알베르토(이탈리아), 수잔(네팔), 타쿠야(일본), 로빈(프랑스), 샘 오취리(가나), 블레어(호주), 다니엘(독일), 줄리안(벨기에), 일리야(러시아) 등 총 12인의 청년들의 토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9일 기존 멤버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비정상회담' 포스터. 사진 = JTBC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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