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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제시한 장원삼 1군복귀 두 가지 조건

시간2015-06-21 08:03: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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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급할수록 돌아가라."

부진으로 1군에서 제외된 삼성 왼손투수 장원삼. 2군에 합류하지 않고 3군 격인 B.B.아크에 들어갔다. 투수 파트를 맡은 성준 코치의 도움으로 개인훈련 중이다. 20일 인천 SK전이 우천 취소된 뒤 만난 삼성 류중일 감독은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다. 1군 등록 가능 시점인 열흘(장원삼의 경우 24일 복귀 가능)이 되더라도 곧바로 복귀시키는 일은 없다고 못박았다.

류중일 감독은 "2군보다 B.B 아크에서 개인훈련을 하는 게 낫다고 봤다. 훈련을 시작한지 3~4일 정도 됐다"라고 했다. 어차피 다시 1군에 돌아와야 할 자원. 1대1 지도 및 훈련이 진행되는 B.B아크에서 투구 밸런스부터 재점검하는 게 낫다는 게 류 감독 판단. 그는 "어느 정도 좋아지면 퓨처스에서 1~2번 정도 던지게 할 생각이다. 그때 봐서 1군에 올릴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투구 밸런스 회복

류중일 감독은 장원삼의 1군 복귀에 두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우선 투구 밸런스가 회복돼야 한다. 장원삼은 본인의 문제를 "직구보다는 (무뎌진)변화구 제구력"이라고 진단했다. 변화구 제구력 회복을 위해선 무너진 투구 밸런스를 되살려야 한다. 류 감독은 "중심 이동의 문제"라고 했다.

대부분 지도자가 투수들에게 '최대한 타자 쪽으로 몸을 끌고 가서 공을 던져라'고 지도한다. 릴리스포인트를 최대한 앞으로 가져가야 힘 있는 볼을 던질 수 있다는 것. 그를 위해선 자연스러운 중심이동이 필수다. 장원삼은 중심이동이 무너진 상태. 류 감독은 "공을 던진 뒤 몸의 중심이 뒤에 남아있다. 공을 던진 뒤에는 몸 중심이 앞으로 나와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미세한 부분이다. 얼핏 보기엔 크게 표시가 나진 않는다. 시즌 중 무너진 밸런스를 다잡는 게 그렇게 쉬운 일도 아니다. 그러나 류 감독은 이 부분을 고쳐야 장원삼이 1군에서 다시 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일단 B.B아크에서 재점검하고, 퓨처스에서 실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1군에 올라올 수 있다.

▲회전력 증가

류 감독도 130km후반에서 140km 초반의 공을 뿌리는 장원삼의 구속이 더 이상 올라오기 힘들다는 걸 잘 안다. 그러나 류 감독은 "장원삼의 문제는 볼 끝과 회전력"이라면서 "공 회전을 늘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투수의 투구에 회전이 많이 걸릴 수록 구위가 좋아진다. 타자 입장에서 전광판에 찍히는 투수의 구속보다 회전력이 심할 때 구위가 더 좋다고 느낀다.

류 감독이 과거 볼 회전력이 좋다고 평가한 대표적인 투수가 윤성환(삼성). 타자들도 140km대 초반에 형성되는 윤성환의 직구를 공략하는 게 그리 쉽지 않다고 심심찮게 토로한다. 류 감독은 "원삼이도 공 회전력을 늘려야 한다. 악력과도 연관이 있다"라고 했다. 강속구 대신 제구력과 변화구로 승부하는 장원삼도 회전력 증가로 공에 무게감을 키워야 한다는 것. 투구 밸런스만 찾으면 공 회전력도 끌어올 수 있다.

류 감독은 "2군에서 괜찮다는 보고가 들어올 때 1군에 올릴 것이다. 급하게 올리는 일은 없다.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투구 밸런스 회복과 공 회전력 증가가 1군에 돌아오기 위한 장원삼의 필수 과제다.

[장원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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