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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그룹 세븐틴이 신인다운 상큼함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820회(MC 김유정 홍종현 잭슨)에는 세븐틴의 '아낀다'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세븐틴(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 준, 디에잇, 디노)은 상큼함과 발랄함으로 무대를 꽉 메웠다. 13명의 멤버들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익살스러운 표정 등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낀다'는 멜로디 사이사이 숨어있는 유쾌 발랄한 재치가 돋보이는 곡으로 소년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2PM, 서인영, 디셈버, 엠블랙, 이지혜, 멜로디데이, 백아연, 마마무, 슬리피, 민재, 히스토리, CLC, N.Flying, 세븐틴, 스피드, 몬스타 엑스, 로미오, 오마이걸, 블레이디, 에이코어 블랙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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