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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쥬라기월드'(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배급 UPI 코리아)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쥬라기월드'가 개봉 2주차 주말인 21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오후 12시 20분 기준 318만 409명을 동원했다.
'쥬라기월드'는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리지 않는 흥행 저력을 과시하며 2015년 최고의 오리지널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월드'는 20일 하루 동안 4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다시 한번 꿰찼다.
개봉과 동시에 일주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해오던 '쥬라기월드'가 개봉 2주차 주말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은 '쥬라기월드'의 흥행 강세를 입증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흥행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쥬라기월드' 포스터. 사진 = UPI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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