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빠를 부탁해'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는 지난주에 이어 딸 예림이와 낚시를 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지인으로 박준규 부자(父子)를 낚시터에 초대했다. 박준규는 고2가 된 둘째 아들 종혁이와 함께 낚시터를 찾았다.
특히 SBS '붕어빵'에서 과거 많은 활약을 했던 종혁 군은 훌쩍 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내 아들 같은 아이"라며 애정을 보였다.
종혁 군은 "이런 곳은 처음 와봤다. 망했다는 느낌이었다.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