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NC '괴물타자' 에릭 테임즈(29)가 권혁을 무너뜨렸다.
테임즈는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7차전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8회말 좌월 3점포를 작렬했다.
테임즈의 시즌 22호 홈런. 테임즈는 권혁의 공을 밀어쳐 홈 팬들을 열광시켰다.
[테임즈(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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