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안녕하세요' 화끈한 씨스타, 고민 해결은 더 화끈하게 [夜TV]

시간2015-06-23 06:51:27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씨스타, 화끈한 성격 만큼 고민 해결도 화끈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씨스타가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을 들었다.

씨스타는 등장부터 화려했다. 히트곡을 열창하며 댄스를 선보인 뒤 최근 발표한 신곡 'Shake it'에 맞춰 시원하고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첫 사연으로는 같이 다니면 불륜으로 오해 받는 30년차 부부 사연이 등장했다. 5살 연상의 아내가 애교가 넘치는 나머지 함께 다니면 불륜으로 오해 받는다는 것. 이 부부는 30년차임에도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씨스타는 자신들 역시 센 이미지 때문에 오해 받는 고충을 털어놨고, 이후 등장한 부부의 사랑에 환호를 보냈다. 특히 애교 넘치는 아내가 한마디 한마디 할 때마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사연자에게 힘을 실었다. 애교 있는 아내를 보고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애교를 귀엽게 선보이기도 했다.

또 부부에게 효린은 "두분 잘못이 절대 아니다. 왜 그 사람들을 신경 쓰나. 그건 그 사람들이 오지랖이다"고 말한 뒤 부부에게 불륜이라고 하는 사람들을 향해 "오지랖 피우지 마시고 본인들 일이나 잘 하세요"라고 전했다.

보라는 "두분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너무 부럽고 나도 저렇게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부럽다"며 응원했고, 소유는 "신경 쓰지 마시고 지금처럼 더 불타는 사랑 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느닷없이 배우가 되겠다며 대학도 관두겠다는 아들이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에도 진심으로 대했다. 소유는 "연기가 하고 싶은 거냐. 돈을 많이 버는 배우가 되고 싶냐. 돈을 벌지 못해도, 수입이 없어도?"라고 현실적인 질문을 했다.

또 아들의 연기를 보고싶다는 어머니에게 효린은 "우리 같은 경우도 부모님 앞에서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춘 적이 없다"며 아들 입장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보라는 용기 있게 사람들 앞에서 연기를 선보인 아들을 못마땅해 하는 어머니에게 "저는 연습생 때 창피해서 춤도 못 췄다"고 고백했다.

쉽게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어머니와 아들 모두의 입장을 이해하며 서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홀로 아들을 키운 어머니도 이해하고, 꿈이 생긴 아들의 입장도 이해하며 응원했다. 섣불리 답을 내놓지 못할 정도로 진지하게 임했다.

화끈한 성격이 매력인 씨스타는 고민 해결 역시 더 화끈하게 해결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자세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동시에 흐뭇함을 줬다.

['안녕하세요' 씨스타.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