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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7월 첫 솔로 출격에 나선다.
23일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구하라가 7월 셋째 주 솔로로 컴백한다"며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구하라는 콘셉트 및 음악 후반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카라의 첫 솔로가수 출격인데다,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는 구하라가 솔로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카라의 명성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더불어, 구하라는 앞서 가수 이효리를 롤모델로 꼽은 만큼 이효리를 잇는 섹시디바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걸그룹 카라 구하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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