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마블이 ‘토르:라그나로크’의 연출자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슬래쉬필름 등 외신에 따르면, 마블은 ‘토르:천둥의 신’을 연출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에게 3편 ‘토르:라그나로크’의 메가폰을 맡겨 그가 ‘토르’ 3부작을 마무리짓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20세기폭스로부터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의 리메이크를 제안받은 상태다. 그러나 아직까지 확실한 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과거 인터뷰에서 ‘토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낸 바 있다.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마블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슬래쉬필름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액션 연출 능력에 의문을 나타냈다. 앨런 테일러 감독의 2편 ‘토르:다크월드’가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토르:천둥의 신’보다 액션 연출이 더 뛰어나다고 평했다. 실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로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32만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셰익스피어 전문가’로, 액션보다는 드라마에 강점을 보이는 연출자다.
한편 ‘토르:라그나로크’는 2017년 1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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