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전효성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였다.
최근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전효성, 가수 소유,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진행됐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애교를 발산 중인 전효성의 모습이 담겼다. 두 손을 모아 예쁘게 하트를 만들고, 귀엽게 주먹을 쥐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다.
전효성은 녹화 당시 등장부터 하트를 날리며 범상치 않은 애교를 뽐냈다. "매력 발산 준비했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전효성은 "전 또 '철판'은 있으니까"라며 망설임 없이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유행 중인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 애교도 선보였다.
이뿐 아니라 섹시 댄스 비법을 전수하는 원 포인트 댄스 강좌도 펼쳤다. MC 김구라는 "섹시가 몸에 배어있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24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