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황신혜가 이영자의 가슴 디스에 발끈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84회에는 연예계 절친모녀 특집 황신혜·이진이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20년 우정 황신혜와 만나,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언니 택시타면 안전벨트 해야돼"라며 "언니는 안전벨트 하기 편할거야. 내가 유일하게 신혜 언니한테 안 지는 부위가 바스트거든"이라며 가슴을 디스했다.
이에 황신혜는 발끈하며 "나 안 약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MC 오만석은 "황신혜는 원조 컴퓨터미인"이라며 "35살로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