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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황혜영이 과거 투투 시절 스케줄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투투의 황혜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 조우종은 황혜영에게 "투투로 활동할 당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고, 황혜영은 "첫 방송을 한 후 모든 분들이 알아봤다. 하루 스케줄이 열두 개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차로 이동이 불가능해서 거의 비행기, 오토바이, 요트까지 타고 이동했다. 잠실 쪽에서 스케줄이 끝나고 여의도로 와야 하는데, 막히면 시간이 안돼서 요트를 탔다. 바람이 막 분다. 여의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속눈썹이 얼굴 여기저기 붙어 있었다"고 덧붙였다.
[황혜영.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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