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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데미 무어가 섹시 비키니 모습을 SNS에 띄워 찬사를 받고 있다. 그것도 52세에, 딸들과 함께.
미국 가십사이트 투패브닷컴은 데미 무어가 평소 같이 잘 돌아다니는 딸 스카우트 윌리스(23), 탈룰라 윌리스(21)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풀사이드에서 놀다 섹시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23일 전했다.
데미 무어는 쉰살을 넘은 나이에도 물방울 무늬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으며, 두 딸도 각기 흰색 모노키니와 청색 비키니 차림의 믹스 앤 매치로 포즈를 취했다. 탈룰라는 캡션에 "아빠 없을땐 엄마랑 풀파티해요"라고 올렸다.
둘 외에 언니인 여배우 루머 윌리스(26)까지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세 딸이다.
한편 비키니 풀파티서 빠진 큰딸 루머 윌리스도 지난달 엄마와 찍은 '쌍둥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에 올랐다. 둘다 해군 점프슈트를 입고 검은테 안경에 긴 흑발을 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누가 누군지 몰라 보게 했다. 루머도 그때 "쌍둥이낳기(twinning)"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엄마의 젊음을 자랑했었다.
[사진 = 탈룰라 루이스-데미 무어-스카우트 윌리스(위 사진), 루머 윌리스-데미 무어.(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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