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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썸남썸녀'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전국기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 3.3%에 비해 0.3%P 상승한 수치.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MBC 'PD수첩'이 각각 4.3%로 지난번 방송 보다 하락한데 비해 '썸남썸녀'는 소폭 상승하며 격차를 줄였다.
이날 '썸남썸녀'는 19금 특집으로 방송 되었다. 담당 연출자인 장석진 PD는 "사랑과 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뤄 보고 싶었지만 지상파의 심의 수위를 넘어서는 내용들이라 19금 연령으로 조심스럽게 접근했다"며 "앞으로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썸남썸녀들의 중요 관심사를 솔직하게 꾸밈없이 다루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SBS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썸남썸녀'.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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