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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8개월 만에 신곡 '심쿵해'로 돌아온 걸그룹 AOA가 출연했다.
녹화 당시 '도니코니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 코너를 통해 AOA는 팬들이 남긴 음성사서함 메시지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AOA가 평소 완벽한 몸매로 정평 난 만큼 몸매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는데, 이에 그룹 내 최고 '개미허리'를 뽑기 위한 허리둘레 측정이 시작됐다.
AOA는 마네킹 몸매로 소문난 그룹답게 첫 주자로 나선 지민부터 19.5인치를 기록하며 잘록한 허리를 과시했다. 이어 이전보다 더욱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민아는 시작하기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는데, 여러 차례 시도 끝에 결국 17.9인치라는 경이로운 치수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로써 민아는 AOA 내에서 제일 허리가 얇은 멤버로 뽑혔을 뿐만 아니라, 걸그룹 대표 '개미허리'로 손꼽히는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의 19인치 기록까지 뛰어넘었다.
24일 오후 6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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