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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쇼미더머니4' 지누션 션이 심사위원으로서 참가자 평가 기준을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제작발표회에는 심사위원 지누션, 타블로,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와 이상윤 PD, 한동철 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시즌4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지누션의 션은 심사기준을 묻는 질문에 "스웨그나 무대 퍼포먼스를 본다. 어떻게 보면 90년대 랩스타일이 있고 지금 2015년 유행하는 랩스타일이 있다"라며 랩 유행을 언급했다.
이어 "재미있는건, 2015년 '쇼미더머니'에는 작년에 '쇼미더머니3'에서 나왔던 랩스타일을 갖고 온 친구들이 많더라. 그런 유행하는 스타일 때문에 바라보는 스타일이 다른 것이다"라며 다양한 관점에서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는 힙합 서바이벌로, 지난 시즌 우승자 바비를 비롯해 바스코, 올티, 씨잼, 아이언 등의 스타들을 배출했다. '쇼미더머니4'는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션.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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