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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광희가 스마트폰 중독 증세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치매를 예방하는 두뇌 건강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디지털 치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광희는 "쉬는 날이면 10시간정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 밥을 먹으면서도 스마트폰을 본다. 게임도 하고 쇼핑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아이돌 가수 숙소에 촬영차 간 적이 있었다. 배가 아파서 화장을 갔다가 다시 나와서 스마트폰을 들고 다시 들어가더라"고 말했고, 광희 역시 "화장실에 있는 동안에도 심심하니까 그런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 =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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