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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다크 나이트’의 아론 에크하트가 새로운 콘셉트의 실시간 액션 영화 ‘라이브!’에 출연한다.
25일(현지시간) 슬래쉬필름에 따르면, ‘라이브’의 사건은 리얼 타임으로 발생할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촬영하게 된다.
‘라이브’는 경찰 카일 페니(아론 에크하트)가 경찰국장 보크의 납치된 딸을 80분 동안 구하는 이야기다. 이 과정을 온라인 뉴스 리포터가 실시간으로 촬영하게 된다. 감독은 스턴트 코디네이터 다린 프레스코트와 웨이드 알렌이 맡는다.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노벰버 맨’의 제작자 마일즈 네스텔은 “아론 에크하트는 카일 페니 캐릭터에 강렬함과 신뢰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슬래쉬필름은 “이러한 접근법이 약간은 회의적”이라면서 “영화 ‘버드맨’과 비슷하게 촬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론 에크하트. 사진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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