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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의 전 소속사인 B2M엔터테인먼트(이하 B2M)가 CJ E&M과 합병한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가수 니콜, 걸그룹 스피카, 가수 에릭남 등이 속해 있는 B2M은 최근 CJ E&M과 합병을 결정했다.
CJ E&M 산하에는 씨제이뮤직, MMO, 뮤직웍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877 등 총 5개 레이블이 있는 상태. B2M 역시 이 같은 레이블사의 형태로 합병될 가능성이 높다.
이효리를 주축으로 이뤄졌던 B2M은 이효리와 사실상 결별했다. 이효리는 최근 활발했던 블로그 및 SNS 활동을 접고, 외부 및 연예계와 단절한 채 생활하고 있다.
[가수 니콜, 걸그룹 스피카, 가수 에릭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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