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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 2015년 가요제가 닻을 올렸다.
2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 등이 25일 서울 모처에서 '무한도전' 2015 가요제 녹화에 참석했다.
이들 외에도 몇몇 가수들이 녹화에 함께했는데 MBC는 보안을 유지하려는 입장이다. 이번 가요제가 예전과 달리 '복면가왕' 콘셉트로 진행돼 참여 가수들의 정체는 방송 전까지 숨기는 게 낫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이미 녹화 이후 출연 가수들의 면면이 방송가에 퍼지고 있어 철통 보안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인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혁오 페이스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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