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시구'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살펴본다.
KBS N 스포츠 원조 야구매거진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에서는 오는 28일 밤 8시 30분 '야구가 좋다' 코너를 통해 프로야구 시구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야구 초창기 정치인들 위주의 시구부터 멋진 자세를 구사하는 개념시구, 공을 땅에 내리꽂는 일명 패대기 시구 등 숱한 화제를 낳았던 연예인들의 시구를 돌아본다.
또 최근 감동적인 사연으로 스토리텔링이 담긴 시구까지, 시구의 흐름을 다각도로 살펴보면서 점점 진화하고 있는 시구 문화를 조명해본다.
또한,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구를 맡게 된 정인영 아나운서의 시구 준비과정과 소감이 공개될 예정이다.
개념 시구부터 감동적인 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 시구까지 프로야구의 모든 시구를 만나보고 싶다면 오는 28일 밤 8시 30분 '아이러브베이스볼-야구가 좋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6일 SK-한화전에서 시구하는 정인영 아나운서.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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