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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타나쿤 씨와 함께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동반 출연한다.
'택시' 측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에 "신주아가 '택시'에 출연한다. 녹화를 위해 제작진이 내일(27일) 태국현지로 출국한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태국에서 머물며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이 재벌 2세인 만큼 그간 럭셔리한 신혼 생활과 으리으리한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에서의 배우 활동은 사실상 모두 중단한 상태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태국인 사업가 남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다.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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