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타블로 "산이가 우리팀 만만하다고" 신경전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쇼미더머니4' 타블로가 산이와의 신경전을 보였다.

26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 1회에는 이번 시즌 프로듀서 타블로·지누션,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산이·버벌진트가 소개됐다.

타블로는 "작년에도 내 기억으로는 산이가 우리 팀을 만만하다고 말했던 게 기억난다"라며 지난 시즌3 산이와의 대결구도를 언급했다.

이에 산이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재판장 같다"라고 말했고, 타블로는 "이번에도 우릴 만만하게 보지 않을까 싶다"라며 견제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