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성시경이 연애경험이 없는 여자보다는 많은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산이와 바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성시경은 '빵대십'이라는 질문에 답을 해야 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서 연애경험이 0인 여자와 10번인 여자 중 어떤 여자를 만나겠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결국 성시경은 10명을 선택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그래야 전 남자친구들과 비교를 해서 내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시작부터 재수가 없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