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셋째 임신한 아내 위해 소고기 선물…뽀뽀작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리키김이 셋째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소고기를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시골을 찾은 리키김, 류승주, 김태오, 김태린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정육점을 찾아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으니 제일 좋은 소고기를 먹이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리키김은 과거 류승주에게 셋째를 임신하면 매일 소고기를 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리키김의 소고기 선물을 받은 류승주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뽀뽀를 해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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