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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비투비 육성재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본격적인 부부생활에 돌입한 레드벨벳 조이, 비투비 육성재 커플과 배우 강예원, 오민석 커플, 그리고 씨엔블루 이종현의 본가를 찾은 배우 공승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조이와 육성재. 육성재는 자신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를 언급하며 "이안(남주혁) 같은 남자가 좋아? 태광(육성재) 같은 남자가 좋아?"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잠시 고민하던 조이는 "그냥 오빠가 좋다"고 답해 육성재를 흐뭇하게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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