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인천SK행복드림구장이 관중으로 가득 들어찼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 전부터 많은 관중들이 입장한 가운데 오후 6시 44분 전 좌석(2만 6000석)이 모두 판매 됐다. 이는 지난 4월 1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이어 인천SK행복드림구장 시즌 두 번째 매진이다.
또한 메르스 사태로 관중이 급감한 상황에서 KBO 전체로 보더라도 6월 두 번째 매진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6회말 현재 양 팀이 3-3으로 팽팽히 맞서 있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