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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곽경택 감독의 ‘극비수사’가 2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주연배우인 과경택 감독, 김윤석, 유해진이 ‘200만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영진위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비수사’는 27일 20만 9,982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200만 998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국제시장’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스물’ ‘강남 1970’에 이어 올해 한국영화 가운데 5번째로 200만을 돌파했다.
곽경택 감독, 김윤석, 유해진은 200만을 상징하는 V자를 그리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인증샷을 찍었다. 이들은 “‘극비수사’를 사랑해주신 2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유괴된 아이를 구하기 위해 형사(김윤석)와 도사(유해진)가 범인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사진 김윤석, 유해진, 곽경택 감독. 제공 = 쇼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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