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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서준, 엑소 안무 따라잡기 성공 '앙증 댄스'
2015-06-28 17:05:5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언과 서준이 엑소의 안무를 따라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은 텔레비전에 나오는 엑소의 모습을 봤다.
서언은 엑소의 노래를 듣고 슬슬 리듬을 타 아버지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즉석에서 이휘재의 댄스 아카데미가 열렸다. 서언과 서준은 이휘재의 춤을 따라하며 엑소 노래에 맞춰 앙증맞은 율동을 선보여 미소 짓게 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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