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기차에서 김밥 먹방 '단무지만 냠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언이 큼지막한 김밥을 들고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이휘재와 쌍둥이가 부산으로 '사나이들의 여행'을 떠났다.

이휘재는 "지금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배낭여행을 꿈꾼다"며 아내, 아버지와 추억이 있기 때문에 "마음의 고향 같은" 부산으로 여행지를 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휘재와 쌍둥이는 KTX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부산에 가던 중 서언은 큼지막한 김밥을 들고 먹방을 선보였다. 하지만 단무지만 쏙 빼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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